하체의 꽃 스쿼트, 필수적인 하체 운동

2019. 8. 14. 10:41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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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아시는 운동인 스쿼트

스쿼트에도 여러가지 종류의 스쿼트가 있습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아는 일반 스쿼트

프론트스쿼트

오버헤드 스쿼트

덤벨 스쿼트

 

많은 종류의 하체운동이 존재합니다

스쿼트
프론트스쿼트

 

오버헤드스쿼트

하체운동의 꽃이라 불리는 "스쿼트"

스쿼트는 전반적으로 하체의 모든부분을 단련시켜 줄 수 있기 때문에 협응근을 발달시키기 굉장히 좋은 운동입니다. 

또한 스쿼트는 하체만을 단련시키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상체의 근육도 같이 작용되어 하체만을 위한 운동이 아닙니다.

보디빌딩 측면에서는 스쿼트가 대퇴사두에만 집중할수 없기에 기피될 수 있는 운동이지만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꼭 시행되어야 하는 필수적이고 중요한 운동입니다.

 

중요하고 많은 협응근을 사용하는 운동인 만큼 부상위험도 동반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자세와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하체운동 뿐만아니라 모든 웨이트 트레이닝 전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햄스트링, 골반 가동성을 열어주기 위해선 고관절 스트레칭이 필수입니다.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어야 더 효율적으로 근육사용이 가능하고 더 높은 운동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스트레칭도 중요하지만 골반의 움직임과 각 관절들의 움직임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하여 정확한 자세부터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풀 스쿼트 - 하프 스쿼트

각 운동의 차이점은 가동범위의 차이에 따라 자극점의 차이를 두기 위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절의 안정성이 더 높은 운동은 풀 스쿼트입니다. 하프 스쿼트의 경우 엉덩이가 충분히 더 내려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멈추고 올라오게 되면 그 하중은 무릎에 실리게 되고 무릎에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풀 스쿼트도 골반의 가동성과 정확한 자세를 인지하지 못하면 동작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스트레칭과 가벼운 무게로 가동성을 여는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가동성을 넓히는 훈련은 적게는 1주일 많게는 1달의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더 효율적인 운동효과를 위해 충분한 스트레칭, 가동성을 확보하는 훈련을 하여야 합니다.

무게에 대한 욕심 보다는 정확한 자세에 욕심을 내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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