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2Day]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조금 더운곳으로 떠나보는건 어때요?! 얼마전 다녀온 보라카이

2019. 11. 22. 09:00Review/World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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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도착하고

짐을 풀고

너무배가고파

정신없이 향했던

게리스그릴!

 

뼈다귀만남긴체.. 허겁지겁

먹었는데..

 

식사를 마치고 나온 뒤

해가 지고 달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이어 2day!

둘쨋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스토리아 조식

역시 아침부터

먹는걸로 

하루를 시작해야죠.

 

아니면 근손실옵니다.

 

대부분 탄수화물인건 안비밀.

 

해변가에서 햇살을 맞아가며

조식을 즐기는건

정말 최고의 행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구요?

 

먹으니까요.

 

저흰 아스토리아란 호텔에서

3박동안 묵었는데요!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었어요

조금 일찍 나오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기에

그래도 조금 일찍 일어나는걸

추천합니다

 

조식이 생각보다 엄청 괜찮아요

 

조식을 즐기고!

잠깐 해변에 산책을 갔습니다.

 

산책 후에 오후에 스킨스쿠버를 예약해놔서

스킨스쿠버를 갈 준비를 했어요

스킨스쿠버는 "지기네 호핑투어"

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저흰 호핑투어, 스킨스쿠버 모두 지기네에서

진행했어요!

호핑투어는 다른날 즐겼으니 다음이야기에서 ㅎㅎ

 

지기네의 장점은 운영을

한국인분께서 하셔서

의사소통이 편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또한 많은 한국인 관광객분들도

즐기러 오셔서 한국인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어요!

 

여튼 스킨스쿠버로 

Go

 

012345
즐기는 中

정말 많이 사진 찍어줬어요

 

동영상도 찍어줬숩니다!

 

고프로로 사진, 영상을 만들어서

편집해서 다 올려주시더라구요

 

별도로 가져가셔서 찍으셔도 되겠지만

사전에 설명주실때

괜히 안가져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혹시나 분실이나 이런 위험때문에 

다 찍어주시는걸 믿고!

간편히 물속으로 들어가도록 합시다

 

영상까지 같이 업로드를 하고

싶었으나..

 

영상에 다른분들도 같이 많이나오고해서

올리지 않았숩니다 ㅠㅠ

 

영상을 촬영해서 

노래를 넣고 만들어주시니

만족 두배!

 

스킨스쿠버도 꼭 한번 즐겨보셨으면 해요

바다아래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성게를 실제로보니까

찔리면 오우...

많이 아프겠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스킨스쿠버를 마치고

 

전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하하...

 

휴향지에서 호텔에서

운동하는 로망이

있었거든요 ㅎㅎㅎ

 

숙제성공..

 

내부는 굉장히 협소하더라구요

좁은대신

운동기구나 나머지 시설들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프리웨이트 기구가

구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머신으로만 운동을...

 

또한 헬스장에서 나가면 바로앞에

수영장도 있어서

수영도 즐길 수 있고 

좋습니다!

 

호텔내에 수영장은

2개가 있어요!

위의 수영장은 조금 작은 수영장인데

작다고 말을 할수도 없는게

생각보다 큽니다

 

운동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최적의 장소

 

대신 프리웨이트를 못하는게

조금 흠..

 

운동을 마치고 났으니

단백질 섭취를 해줘야겠죠

 

우리의 종국이 형님께선

말씀하셨습니다.

 

"먹는것도 운동이다"

 

그렇죠.

근손실납니다.

눈물도 흘려선 안됩니다.

근손실납니다.

 

크랩&크랩 이란 곳에

왔습니다

해산물은

최고의 단백질원이죠.

 

아주 단백질이 풍부한 친구들입니다.

 

뜯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단백질원을

두동강 내줍니다.

 

입에 넣어주시기만

하면됩니다.

 

크랩앤크랩

아주 탐스러운 단백질원입니다.

너무 맛있었던 친구였습니다

친구 열심히 섭취했어요..

 

운동하고 배고픈 상태라

앞에서 침흘릴뻔 했지만

흘리지 않았습니다.

근손실오거든요.

 

이 친구는 좋은

탄수화물원입니다.

마늘밥 이란건데

보라카이 있을동안 마늘밥을

정말 많이먹었어요

근데 마늘향이 엄청 강하지도 않고

약간 마늘이 크리스피? 같은 느낌이라

식감도 좋고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매번 식당에서 밥은

마늘밥을 시켰던거 같아요

 

이친구는 크림새우입니다.

아주 새우녀석들을

혼쭐내주고 왔습니다.

 

크림새우

크림새우도 굉장히 맛이 좋았지만

그 옆에 있는 새우가 더 맛이 좋았어요

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마늘향?이 강하고

크리스피한 식감때문에

굉장히 더 맛있었어요

 

전 다시먹는다면 크림새우보단

그위의 다른 새우를 시킬듯 합니다

크림새우도 맛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한친구가 아직 남았군요

킹크랩

바로 이친구입니다.

킹.크.랩.

 

솔직히 한국에선 가격이 비싸고 

대중적이진 않아서

먹어볼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

 

덕분에 보라카이에서 즐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킹크랩은 조금 별로였어요..

생각보다 살이 엄청 많지는

않았구요..

쪼금... 실망..? 

 

사실 앞에 크리스피한 새우가

너무맛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너무맛있어서 혼자서 몇마리를 먹었는지

모르겠거든요..

 

크랩 앤 크랩

정말 맛있게 즐긴.. 크랩앤크랩

솔직히 새우가

너무맛있었어요

 

밖에를 보시면 지금 다 웨이팅입니다

가게가 넓지는 않기때문에

꽤나 많은 사람들이 오게되면

무조건 대기를 해야겠더라구요

 

저흰 정말 운좋게 바로 앉아서

새우녀석들을 뿌숴버릴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약.. 3400페소? 정도

나왔던거 같네요

한화로 약 8~9만원 돈..?

 

솔직히 좀 비싸다고 생각했다가도 생각을

접은게

새우 2셋트에.. 킹크랩까지 먹었으니..

그정돈 내야겠죠..

 

음식들이 정말 싸긴하지만

수산물은 꽤 가격이 비싼편이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맛있게 즐기고 나왔습니다!

 

보라카이

밥을 뿌수고 난 뒤

나온 가게앞 전경이에요

 

뭔가 되게 한국 느낌나면서

풍경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주위에서

마싸지 백뻬소백뻬소

그런 사운드 때문에

한국의 필링이 떠난...

 

보라카이는 밤풍경도 참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하하

 

밥을 먹고 난 후 마사지 예약시간이 

다되어서

발걸음을 천천히

옮겨보았습니다

 

천천히 옮기는 김에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시간에

 

커밍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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